* 책소개
이 책은 경영학의 대부로 여겨지는 피터 드러커 교수의 경영 원칙을 읽기 쉽고, 알기 쉽게 풀어 놓았다. 또한 평생학습시대인 지식사회를 살면서 어떻게 스스로를 성장시켜야 할 지에 대한 해결책으로써 자기경영의 원리와 실천 방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주인공인 홍대리가 지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피터 드러커의 경영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하며 업무적 좌절과 극복의 이야기를 통해, 지식사회의 변화를 창출해가는 우리 모두에게 바람직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홍성욱
1989년에 입사한 한국생산성본부에서는 기업교육 전문가로서 열심히 일했고, 1996년 창업한 기업교육 컨설팅 회사인 OETC에서는 사업가로서 신나게 뛰었다. 현재는 열린교육공학센터 소장이자 기업교육 및 평생교육 강사로서 피터 드러커의 경영 원칙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유롭게 일하는 아빠>, <최고들의 7가지 자기관리법, 피터가 알려준 21세기 성공 원칙>이 있다
그린이 - 추병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기업경영지, 주간생산성신문의 생산성만평, 생산성 관련 홍보 만화 등 작품 활동을 하였다. 지금은 한국생산성본부 책임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 목차
제1장 - 피터 드러커를 만난 홍대리
제2장 - 강점을 발견한 홍대리
제3장 - 올바른 목표를 설정한 홍대리
제4장 - 시간관리를 잘하는 홍대리
제5장 - 스마트하게 일하는 홍대리
제6장 - 인간관계가 좋아진 홍과장
제7장 -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한 홍차장
제8장 - 새로운 도전
에필로그 - 홍지점장의 일기
맺음말 - 상승감
* 책속으로
144 page - 제7장 -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한 홍차장 - 리더십의 본질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은 홍차장은 그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리더십에 관한 일반적인 생각들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했다. 사실 입사한 이후 리더십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어왔지만 정작 리더십에 대해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잠깐이지만 끔직함을 느꼈다. 차주영 상무는 홍차장의 마음을 읽은 듯 리더십의 본질 이야기를 시작했다. “리더십의 본질은 세가지 인데, 첫 번째 본질은 일이야. 즉 리더십이란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이고 수단이야. 결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면 리더십이 있는 것이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리더십이 없는 것이지. 그러므로 리더가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는 조직의 사명을 깉이 생각하고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는 거야.” “리더십의 두 번째 본질은 책임이야, 효과적인 리더를은 리더십을 계급과 특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책임으로 보고 있어. 사실 많은 리더들은 책임을 묻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상사가 그런 태도를 보이는 순간 부하 직원들은 헌신적 노력을 접게 돼. 리더는 부하직원들과 함께 달성해야 할 목표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할 때에 사람들의 에너지를 끌어 낼 수 있어.” 차상무는 다소 흥분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리더십의 세 번째 본질은 신회야. 리더로서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 달성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했지만, 성실성과 일관성에 기초한 믿음을 보여 주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그 리더를 진정으로 따르지 않을 거야. 말과 행동이 다르고,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을 믿고 따라갈 사람은 없지 않겠나?” 홍차장은 차상무로부터 리더십의 본질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이 됐지만 한편으로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략- 차상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말을 이었다. “자네에게 한 가지 밝힐 것이 있네. 지금까지의 내가 한 말은 나의 생각이라기 보다는 피터 드러커가 말한 리더십 이야기 일세. 나도 그동안 리더십 공부를 하기 위해 책도 많이 읽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나에게 실직적인 힘을 주는 내용은 피터 드러커의 경영 원칙이었어.”
기타사항
163페이지 / 신국판 양장본
가격
12,000 원
지역 브랜드 성공법칙 33
요약내용
* 책소개
한 국가의 많은 지역 중에서 피폐된 지역의 평가나 기대를 높여 지역발전과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면 그 지역은 분명 활성화 되고 풍요롭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일본 지역브랜드 전문가로 최근 3년간 100회 이상의 강연과 세미나의 경험으로 일본 각지의 지역브랜드에 대한 노력과 성공사례를 쉽게 설명하였다. 국내에서 지역브랜드 활성화와 관련된 교수, 전략 컨설턴트, 디자이너로 구성된 번역자들은 우리나라에도 국내외적으로 명성을 인정받는 지역브랜드들이 나오기를 희망하며 본서를 번역, 출간하였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다나카 아키오
현직 : 브랜드종합연구소 대표이사 사장
경력 : 1959년생, 도쿄공업대학 이학부 졸업
1984년, 닛케이BP사 입사
2001년, 닛케이BP컨설팅 조사부 취임. 일본 최대 규모의 브랜드 평가 프로젝트인
등을 직접 실시
2003년, 브랜드 조사 · 컨설팅 회사인 [브랜드 전략 연구소]설립
2005년, 브랜드 전략 입안 · 구축 · 활용 · 관리, PR이나 테스트 마케팅. 판로 개척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 · 지원하는 [브랜드종합연구소]설립
역자 - 황태규
현직 : 우석대학교 호텔항공관광학과 교수
경력 :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연구실 연구위원
농식품부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위원/행안부 혁신브랜드평가위원/새만금경제자유구역청 심의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문위원 /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 / 한국콘텐츠진흥원 평가위원
SK그룹 U-city위원회 위원 / 한국농어촌산업학회 이사 / 한국도시 · 지역마케팅연수원 이사
전주군 · 정읍시 · 완주군 · 진안군 등 15개 지자체 자문위원
역자 - 김태균
현직 : ㈜씨앤컴 대표이사
경력 : 디자인하우스 30주면 기념 ‘Between designers & designers business 60인’ 선정(2006)
중앙대, 덕성여대, 명지대, 한성대, 광운대, 육군사관학교 디자인 컨설팅 수행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지역디자인 가치제고사업 디자인 컨설팅 수행
포스트 시리얼 패키지 디자인 컨설팅 및 개발 수행
역자 - 백상민
현직 : 한국생산성본부 브랜드경영센터 센터장
경력 : 행정안전부<지방브랜드세계화사업>중앙평가위원, 산림청-행정안전부-환경부 <혁신브랜드>자문위원
한국관광공사 Good Shop 중앙평가위원, 신안군·임실군·제주시·평창군·단양군 지역브랜드 자문위원
신안군·임실군 등 57개 지역자치단체 지역브랜드 활성화 컨설팅 수행
WIPO 및 한국 특허청 주최 컨설팅 수행
* 목차
제1장 : 말리 전갱이 한 마리가 7,340엔인 이유 - 13page
오리지널 지역 특산품은 이렇게 탄생된다
Keyword _ 브랜드 프리미엄 전략(차별적 우위성)
Episode _ 교토에서 발견한 오래된 점포의 명인 맛
제2장 : 지역브랜드를 둘러싼 오해와 혼란 - 49page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Keyword _ 지리적표시단체표장(브랜드의 지식재산)
Episode _ 인증제도는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가?
제3장 : 야키소바 하나로 217억 엔의 경제효과 - 71page
매스컴과 구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Keyword _ 브랜드 커뮤니케이션(부가가치 전달)
Episode _ 비빔우동으로 지역활성화에 도전하다
제4장 : 제품은 좋은데 왜 팔리지 않는가? - 89page
체험형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다
Keyword _ 고객충성도(만족도)
Episode _ 미야자키 망고와 미야자키 지사의 인기를 노리는 사람들
제5장 : 관광지인데 왜 관광객이 오지 않는 것일까? - 111page
흔히 있는 관광자원을 브랜드화 하기 위해서는
Keyword _ 지역자원의 활용과 연계
Episode _ 고급스럽지도, 엄청 맛있지도 않는데오 대히트(요코스카 해군 카레)
제6장 : 지역브랜드로 지역활성화를 - 133page
맛있는 상품만을 고집해서는 결코 지역은 활성화 되지 않는다
Keyword _ 비즈니스 모델(장기 계획)
Episode _ 나로토 미역을 둘러싼 국내 첫 이의소송사건
제7장 : 브랜드 명성을 실추시키기 않기 위해서는 - 155page
힘들게 구축해 놓은 명성을 실추시키지 않는 방법
Keyword _ 브랜드 위험 관리
Episode _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킨 EC사이트의 치명적인 실태
부록 : 지역브랜드 활성화 매뉴얼 - 173page
기타사항
227페이지, 신국판
가격
16,000 원
유럽을 알면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
요약내용
책소개
이 책은 2009년 여름, 유럽 7개 주재국(스위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 프랑스)으로 파견된 지식경제부 상무관들이 유럽 현장에서 근무하며 보고, 읽고 느끼면서 우리나라에게 우선적으로 의미 있는 사례를 뽑아 정보를 수입, 공유하고 서로 체득한 경험과 지식으로 정리하여 유럽을 통한 우리나라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7명 상무관의 제한된 시각에서 분석한 각자의 유럽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독자가 7명 상무관의 시각을 상호 비교하면서 읽어 본다면 또 다른 유럽의 모습을 알게 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성윤모 저자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미국 미주리대학 경제학 박사(University of issouri-Columbia)
- 주제네바대표부 공사참사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국장,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행정관, 지식경제부 산업정책과장, 전력산업과장 등
- 저서 : 한국의 제조업은 미래가 두렵다(2003), 산업기술정책의 이해 (1995) 등
김기준 저자
-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1988),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수료(1992),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경제학 석사(2001), 미국 메릴랜드 법과대학 Juris Doctor(2004), 미국 뉴욕주 변호사
- 행정고시35회,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과장, 해외투자과장, 실물경제종합지원단 부단장, 주OECD 대표부 참사관, IEA회원국에너지정책 연구과장 (12.8월말부터)
전윤종 저자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영국 리즈대 박사(PhD)
- 지식경제부 지역투자과장, 중국협력팀장 등(1993-2009) 주)유럽연합대사관(09-2012.8월)
현)지식경제부 투자유치 과장
Ⅱ 제조업 강국, 스위스
제1장 강소국, 스위스 국가경쟁력의 비밀을 찾아서 / 85page
제2장 스위스의 대표 브랜드, 스위스 시계산업 / 105page
제3장 스위스 대표 제조업과 글로벌 기업 / 133page
제4장 지식기반시대의 선구자, 스위스의 혁신 사례 / 175page
Ⅲ 유럽경제의 견인차, 독일
제1장 슈퍼스타의 부활 / 205page
제2장 독일 제조업의 중추, 중소기업 / 237page
제3장 명품을 만드는 명인, 명인을 만드는 명품 시스템 / 249page
제4장 환경에 대한 독일인의 고뇌(German Angst)와 원전 정책 / 255page
제5장 독일의 재생에너지산업, 녹색을 넘어 성장의 주역으로 / 271page
제6장 독일에서 배우는 지역균형 발전 / 281page
제7장 메세의 나라, 독일 제대로 활용하기 / 289page
Ⅳ 기업하기 좋은 나라, 네덜란드
제1장 네덜란드 경제개황 / 303page
제2장 기업하기 좋은 산업정책 / 314page
제3장 핵심산업 / 339page
제4장 기업사례 / 354page
Ⅴ 존경받는 복지 선진국을 꿈꾸는 나라, 스웨덴
제1장 스웨덴의 복지 모델 / 375page
제2장 스웨덴의 경제 현황과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 / 387page
제3장 스웨덴 에너지정책의 주요 이슈 / 400page
제4장 존경받는 국가를 지향하는 나라, 스웨덴 / 407page
Ⅵ 해가 질 수 없는 나라, 영국
제1장 영국 제조업의 부활 / 431page
제2장 영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 449page
제3장 영국경제의 위기와 도전 / 465page
제4장 영국시장에 진출하려면 / 477page
Ⅶ 프랑스 경제, 조금 더 이해하기
제1장 프랑스 경제 조금 더 이해하기 / 495page
제2장 세계적 제조업 강국 프랑스 / 507page
제3장 원자력의 나라 프랑스 / 5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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